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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 청년교류 지원협회 출범
양국 청년교류프로그램 정보 제공 활동

토론토중앙일보 2023-10-23 0
사진출처=프리픽
사진출처=프리픽

(토론토)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이(대사 임웅순, 이하 대사관)이 오는 2024년 1월부터 시행되는 '한-캐 청년교류프로그램' 활성휘를 위한 협의회를 구성했다.

한-캐 청년교류 프로그램은 지난 1995년 이후 시행되오던 워킹홀레이드 프로그램을 강화 및 확대한 것이다.

양국은 지난 5월 한-캐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청소년들의 교류를 증대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에 대한 세부 시행방안으로 기존의 워킹홀레이데이 외에도 차세대 전문가, 인턴십 프로그램을 추가로 신설했다.

또한 기존 18세부터 30세였던 연령 제한을 18세부터 35세로 상향하고 인원 또한 양국 합쳐 2만 4천명으로 확대했다.

대사관은 한성원 총영사 주재하에 주토론토·주밴쿠버·주몬트리올 총영사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토론토 및 밴쿠버 무역관이 참여하는 한-캐 청년교류 지원협회를 출범하고 한-캐 청년교류 프로그램 시행에 앞서 제도 홍보, 의견 수렴, 정보 제공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

대사관에 따르면 앞으로 대사관 및 협회는 캐나다 청년교류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우리 청년들을 위하여 참여 방법, 자격, 제출 서류 등에 대한 세부 안내 자료를 재외동포청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https://whic.mofa.go.kr) 및 캐나다 지역 공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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