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론토 무더위 예고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중앙일보
뉴스 사회 이번 주 토론토 무더위 예고
사회

이번 주 토론토 무더위 예고
수요일부터 습도 높아져, 체감 온도 35도 예상

김태형 기자 2024-07-02 0

(토론토) 토론토에 이번 주 무더운 날씨가 예고됐다.

2일(화)에는 따뜻하고 건조한 공기가 이어지며, 기온은 주로 맑고 바람이 약한 가운데 2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3일(수)부터는 덥고 습한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수요일에는 아침에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오후에는 뇌우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지만, 습도로 인해 체감 온도는 35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4일(목)에도 습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며, 기온은 29도, 체감 온도는 33도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5일(금) 저녁에는 다시 소나기가 내리고 토요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6일(토) 오후에는 날씨가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7일(일)은 맑고 쾌적한 날씨가 예상되며, 다음 주 월요일에는 다시 덥고 습한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초에 걸쳐 무더위와 습도에 대비해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기상청은 각종 기상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적절한 대처를 당부했다.

김태형 기자 (edit@cktimes.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