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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캐나다 최고 레스토랑은 어디?

130명 전문가 추천한 레스토랑 순위

(토론토) 2023년 캐나다 최고의 레스토랑 순위가 발표됐다.

캐나다100베스트닷컴(canadas100best.com)이 발표한 '2023년 최고의 캐나다 레스토랑 순위'에 따르면 몬트리올의 '몬 라핀(Mon Lapin)'이 전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온타리오주에서는 토론토의 '알로(Alo)'가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에서 2위였다.

토론토의 '에듀리스(Edulis)'가 온주 2위, 전체 4위를 차지했으며 레스토랑 '펄 모르셋(Restaurant Pearl Morissette)'이 온주 3위, 전체 5위에 선정됐다.

온타리오주에서만 3곳의 레스토랑이 상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 보고서에는 "올해는 많은 심사위원들이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하기 위해 참여했다"라며 "레스토랑 순위측정 방식은 편견없이 공정하게 진행했다"고 전했다.

캐나다100베스트닷컴에 따르면 올해 순위 산정을 위해 총 130명의 심사위원이 각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참여한 심사위원에는 요리애호가, 음식비평가, 전문요리사, 요식업서비스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올해의 경우 포장 전문 식당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됐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