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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코로나 신속진단키트 판매
45분이내 확인 가능, 키트가격은 '149달러'

김원홍 기자 2021-10-26 0
사진출처 Narcity
사진출처 Narcity

(토론토) 에어캐나다가 비행기 탑승시 제출해야하는 코로나 음성확인을 위한 휴대용 코로나 검사키트를 판매한다.

25일(월) 에어캐나다사는 "이번에 판매하는 휴대용 코로나 검사 키트는 스위치헬스와 제휴해 제작했다"며 "여행객 누구나 휴대가 용이하며 현지 코로나 검사소에 방문하지 않고 출국과 입국을 위한 코로나 검사를 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입국에 적합한 RT-LAMP 검사키트 가격은 149달러이며 검사를 마치고 45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미국에서 허용하는 검사키트는 79달러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 가격에 코로나 검사키트를 구매하려면 우선 에어로플랜 멤버십에 가입해야 한다.

에어캐나다 관계자는 "모든 고객이 해당키트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해당 키트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에어로플랜 회원 자격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힌편, 연방정부는 캐나다와 미국간 국경개방과 관계없이 캐나다로 입국하는 여행객은 코로나 음성결과서를 제출해야한다고 전했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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