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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45주년 맞아 무료 뷔페 제공
7월 1일(월) 캐나다 데이에 선착순 무료

토론토중앙일보 2024-06-26 0
만다린 레스토랑(Mandarin Restaurant) 홈페이지 제공
만다린 레스토랑(Mandarin Restaurant) 홈페이지 제공

(캐나다) 캐나다의 대표적인 중식 뷔페 체인 만다린(Mandarin Restaurant)이 창립 45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일(월) 캐나다 데이에 모든 고객에게 무료 뷔페 식사를 제공한다.

만다린 측은 "이번 행사는 캐나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난 45년간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무료 뷔페는 탄산음료, 차, 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단, 직원, 경영진 및 그들의 직계 가족은 이번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된다.

만다린은 캐나다 데이인 7월 1일(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만다린 레스토랑은 당일 지침을 발표했다. 모든 파티 인원은 줄을 서 있어야 하며, 파티 인원 중 한 명이 자리를 비울 경우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다른 음료나 테이크아웃, 배달 서비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식사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팁은 지불해야 하며, 그 팁은 직원들이 받는다. 드레스 코드는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이날 단품 메뉴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만, 정가 테이크아웃과 배달 서비스는 일부 지점에서 계속 이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만다린 레스토랑은 1979년 설립 이후 다양한 요리와 따뜻한 분위기로 많은 캐나다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뷔페 레스토랑이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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