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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수요일 출근길 눈비 내려
지역 따라 최대 강수량 20밀리미터 예상

박혜원 기자 2022-03-22 0

(토론토) 캐나다기상청은 수요일 오전부터 눈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GTA 주민들은 출근길 안전운전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23일(수) 오전 5시경부터 GTA에 강한 바람과 함께 눈비가 내릴 것"이라며 "아침 출근길 주민들의 주의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시사가, 브램턴, 욕, 더럼, 할톤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 오전 대부분 지역이 2에서 5밀리미터의 강수량을, 일부 지역은 최대 20밀리미터의 강수량을 예상했으며 기온도 크게 떨어져 낮 최고기온이 영상 2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박혜원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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