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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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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새 이사장 조성준 시의원

2012-02-10 0
9일 토론토한국노인회 긴급이사회에서 고학환 신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9일 토론토한국노인회 긴급이사회에서 고학환 신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토론토한국노인회 새 이사장에 조성준 토론토시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9일 노인회는 37명의 이사가 참석한 긴급이사회에서 조 이사장, 임태익(전 선관위원장) 부이사장, 국은화 서기이사를 선출했다. 조 이사장은 1991년부터 토론토시 7선 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았다. 토론토동물원 4선 이사장이기도 하다. 한인사회봉사회 초대 이사장, 밀알 선교단 이사장, 노인회 워커톤 대회장을 역임했다.


  이날 이사회는 고학환 신임회장 인사, 제24대 이사장단 선출, 지난 선거관련 토론 및 대책, 법률자문 의뢰, 특별감사 요청, 분과위원회 구성 건 등으로 진행됐다.


  이사회는 조영연 전 회장후보가 요청한 내부감사는 받아들이지 않고 외부 전문가에 감사를 의뢰하기로 결정했다. 법률자문(선관위원장 위협 및 업무방해, 허위사실 유포)은 유보하기로 했다.


  한편 노인회는 2011년도 워커톤 성금에 365개 단체 및 개인이 14만1015달러(약정 2000달러 포함)를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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