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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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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K, “한국유학에는 필수”

2017-11-21 0
제55회 한국어 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토론토대학교.
제55회 한국어 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토론토대학교.

제55회 한국어 능력시험 44명 응시
캐나다한국교육원
 


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은 지난 11월 18일(토) 토론토대학교에서 제55회 한국어능력시험을 개최했다.
TOPIKⅠ에는 21명, TOPIKⅡ에는 23명 총 44명의 수험생이 응시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험은 재외동포 학생 대상 한국초청 프로그램 선발에 활용되며 외국인들의 경우 한국유학에 필요한 검정용으로 쓰인다.
이와 관련, 이원장은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 유학을 생각하는 동포 학생이나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미리 응시해둘 필요가 있다”며 “모국 초청 사업의 대부분이 한국어 능력 시험 결과를 추천 우선 순위자 선정 자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2018년 한국어능력시험은 4월에 개최되며 1월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한편 이번 시험에 노르웨이의 한 응시생은 한국으로 유학가기 위해 토론토 시험에 응시해 최장 거리 수험생으로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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