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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같은 사랑의 장터 엽니다”

2017-08-14 0
성인장애인공동체가 주최한 지난 사랑의 바자회 현장 모습(자료사진)
성인장애인공동체가 주최한 지난 사랑의 바자회 현장 모습(자료사진)

사랑의 바자회 개최
성인 장애인 공동체






성인 장애인 공동체(회장 유홍선)가 연례로 주최하는 ‘사랑의 바자회’가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알파한인연합교회 앞마당(300 Bloor St. W.)에서 열린다.
공동체 회원들과 봉사자들이 직접 진행하는 이번 바자회에는 의류, 신발, 악세사리 등 주변의 모든 물건들을 재활용 해 환경보호에 보탬이 될 뿐 아니라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와 관련, 공동체 관계자는 “이 날 조성된 수익금은 공동체 재활 활동비와 온두라스에 있는 불우한 장애 어린이들의 기독교 학교 등록금을 지원하는 나눔의 사업”이라며 “또한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공동체 장금이 김치도 직접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동체는 바자회의 진행과 사전 작업, 차량 지원 등을 도울 봉사자들을 구하고 있으며 행사에 쓰일 물품에 대한 기증도 받고 있다.
관계자는 “매년 열리는 바자회는 유용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신명나는 분위기가 꼭 축제와도 같다”며 “올해도 최선을 다해 준비한 바자회가 사랑과 나눔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416-590-0967/416-547-6824 이메일:torontokcpca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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