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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효도 관광 행사 ‘성료’

2017-06-01 0
나이아가라 효도관광 행사에 참여한 한인 노인들과 효문화재단 관계자들.
나이아가라 효도관광 행사에 참여한 한인 노인들과 효문화재단 관계자들.

캐나다 효문화재단-푸른투어

캐나다 효문화재단(이사장 김정희)은 지난 27일(토) 미주 최대 한인여행사 푸른투어(토론토지사장 박주현)과 함께 한인 노인들을 위한 나이아가라 효도 관광 행사를 진행했다.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행사에는 각단체와 효문화재단이사들에 의해 추천된 250명의 시니어들이 따뜻한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푸른투어가 리무진급 56인승 대형버스 5대, 가이드 5명을 제공했으며 효문화재단 이사 15명과, 아리랑코리아 TV(대표 김민구)가 참여했다.

효문화재단이 진행한 이날 효도행사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관광과, 관련 아이맥스 영화 관람, REIF 와이너리와 보테니컬 가든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김 이사장은 “끝없는 감탄과 환희에 가득찬 노인들의 얼굴에서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게 후원해준 단체들과 지역사회 노인들과 귀한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효문화재단은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효문화 운동이 캐나다 전역에 널리 퍼져 나가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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