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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재외선거인 등록 출장 접수

2017-03-23 0
지난해 모국 총선 당시 토론토 내 한인교회에서 출장 재외선거인 등록을 실시하는 모습 (자료사진)
지난해 모국 총선 당시 토론토 내 한인교회에서 출장 재외선거인 등록을 실시하는 모습 (자료사진)


주토론토총영사관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일이 오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로 확정된 가운데 한인 유권자들의 재외선거인 등록을 위한 출장접수가 실시된다.



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강정식)은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재외선거인등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출장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25일(토) ▶킹스턴 지역의 라마다 트렌톤 호텔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출장 접수를 실시하고 26일에는 ▶한맘성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영락교회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 ▶밀알교회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접수를 진행해 주일을 맞아 성당 및 교회를 방문하는 교인들이 손쉽게 등록을 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영사관에 따르면 출장접수를 통해 신고 또는 신청을 원하는 재외국민은 여권번호, 인적사항(주소, 전자우편주소 등) 을 기재해 방문하면 보다 수월하게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ova.nec.go.kr), 전자우편(ovtoronto@mofa.go.kr), 우편, 공관을 방문하거나 관할구역을 순회하는 공관직원에게 3월 30일까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문의 및 연락처 : 주토톤로총영사관 이상능 영사(416-920-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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