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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이민사 스토리 공모

2017-03-02 0

‘한-카 이야기 150’ 프로젝트

연아 마틴 상원의원

 
캐나다 150주년을 맞아 한인들의 캐나다 이민 역사를 담은 웹사이트 구축을 앞두고 한인 스토리 공모가 실시된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지난 1일(수) 3•1절 기념사를 통해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이해 착수된 ‘한-카 이야기 150’(이하 KCS 150) 특별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이승신 노스 웨스트 준주 전 장관이 주도하는 KCS 150은 한인들의 캐나다 이민 역사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는 웹사이트로 한국어는 물론 영어, 프랑스어 번역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인 이민 기록과 한국전 참전용사 이야기, 캐나다 한인 입양아 등 다양한 컨텐츠가 마련되며 한인들의 스토리를 공모해 웹사이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이와관련 “캐나다에는 아직 전국 단위의 한인단체가 없어 전국 규모의 행사를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KCS 150을 통해 건국 150주년을 맞아 한인 사회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 다양하게 보여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인 이민자라면 이번 프로젝트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재는 제한이 없고 글 뿐만 아니라 동영상, 사진 등도 제출 가능하다. 오는 5월 30일(화)까지 이메일로 접수를 진행한다. (kcs150@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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