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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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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아우른 민속놀이 한마당

2017-01-10 0
(사진 설명)지난해 설날 대축제에서 존 토리 토론토시장이 전 민속협회 김춘탁 회장과 팔씨름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사진 설명)지난해 설날 대축제에서 존 토리 토론토시장이 전 민속협회 김춘탁 회장과 팔씨름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한인회-민속문화협-양자회 설날축제

 
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설을 맞아 모국 미풍양속인 전통민속놀이로 한인들이 하나돼 친목을 도모하는 잔치 한마당이 벌어진다.



토론토 한인회(회장 이기석)과 캐나다 한국민속문화협회, 캐나다한인양자회는 2월 4일(토) 오전 11시 회관 대강당에서 ‘설날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한복 컨테스트를 비롯한 각종 한국 전통 공연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팔씨름,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대회가 진행된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와 관련 “모국 아름다운 미풍양속인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동포사회 친목과 화합 도모의 장이 될 것”이라며 “후세들에게 한국문화를 전승해 한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부여하고 한국 문화를 캐나다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한인동포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해 설날 대축제에는 예년과 달리 윳놀이와 팔씨름을 단체게임으로 채택해 역대 최고인 22팀이 참가했다. 또한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이 방문해 한인들과 함께 각종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기도 했다.



문의: 416-383-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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