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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 성료

GYL의 온정 나누기



차세대 청소년 지도자 그룹 글로벌 유스리더스(GYL/총재: 조성준 온주의원)가 지난 16일(토) H마트(본부장 최정훈)에서 ‘사랑의 김치 담그기’행사를 실시했다.
GYL소속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모여 H마트가 제공한 양념과 한국농장에서 기부한 배추로 약 50여 박스의 김치를 담궈 무궁화 양로원, 한인사회 봉사회, 한맘성당에 기부했다.
이와 관련, 조의원은 “이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봉사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됐고 연말에 따듯한 사랑을 나누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GYL은 9년 전부터 해외 및 국내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를 하고 있으며 각종 리더쉽 훈련을 통해 차세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키워가고 있는 단체다. 또 지난 수년간 김치를 담아 필요한 단체에 온정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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