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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뉴스] 큰빛교회 “북한지원은 계속할 것”
기사입력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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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총리, 임 목사 석방 ‘직접개입’
토론토 큰빛교회측은 임현수 목사 석방 소식을 적극환영하는 한편으로 “이번 사태와 상관없이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인 지원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9일  교회 관계자는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임목사가 돌아오게돼 정말 기쁘다”며 “그러나 대북 지원 사업은 중단없이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회측은 임목사의 주도로  북한에 고아원과 양로원 등  프로젝트를 벌여왔으며 임목사는 지난 20여년간  지원사업과 관련해  100여차례 이상 북한을 방문했었다.
한편 임목사 석방은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의 직접적인 개입으로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국영 CBC방송은 “트뤼도 총리는 지난 6월 한인 사회와 언론 및 정치권에서 총리가 직접 나서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자대북 특사 파견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다니엘 장 국가안보보좌관을 특사로 정하고  북한과 일정을 협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북한 당국은 임목사에게 체제전복 혐의을 적용해 종신 노동형을 선고한 직후 캐나다에 직접 접촉을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CBC방송은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캐나다 정부는 북측의 의도가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바로 응하지 않고 관망해 왔다”고 전했다.
이와관련, 총리실의 카메론 아매드 대변인은 “임목사 사태가 발생한 직후부터 석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무엇보다 임목사의 건강을 매우 우려해 주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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