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지역 특수 올림픽 기금 모금 행사 참석
갤러리아 수퍼마켓(대표 민병훈)이 필 지역의 지적 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Peel Region Special Olympics Ontario)의 기금 모금과 선수 후원에 나섰다.
갤러리아는 지난 8일 필 지역 경찰과 미시사가 중국인 실업인 협회, 브램튼 중국인 실업인 협회가 개최한 대회 기금모금 행사에 한인 수퍼마켓으로 유일하게 참가했다.
이날 갤러리아는 기금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은 물론 선수 후원에도 나섰으며 제니퍼 에반스 필지역 경찰 국장과 헤이즐 맥캘리온 전 미시사가 시장에게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한국 건강제품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갤러리아 관계자는 “의미있는 행사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쁨과 애환을 같이하고 함께 발전하는 갤러리아가 되겠다”고 밝혔다.
필 지역 경찰의 주최로 7월 13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중, 자원봉사자들을 포함 총 1천 5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 뿐 아니라 광역토론토(GTA)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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