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지역 경찰청 행사에서 공연
한카노인회
한카노인회(회장 조영연)가 요크지역 경찰청 행사에서 타민족들에 한국 고유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한카노인회 사물놀이팀(단장 이영실)은 지난 30일 요크지역 경찰청과 캐나다 다문화 협회가 함께 진행한 행사에서 공연을 펼쳐 600여명의 관중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 행사는 연방 상원에서 제정한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 한카노인회 사물놀이팀 외에도 다양한 민족의 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한카노인회 조 회장은 이와 관련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동포사회와 주류사회에 봉사함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계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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