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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파 녹인 개회식, 단일팀 구호는 “하나 둘 셋, 팀 코리아”
기사입력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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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식 이모저모
팀 구호는 ‘하나 둘 셋, 팀 코 리아’다.”   평창 겨울올림픽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골리를 맡고 있는 신소정(28)이 밝힌 단일팀 의 구호다. 단일팀은 10일 관동 하키센터에서 스위스와 조별리 그 1차전을 치른다. 하루 전인 9일 열린 훈련에는 국내외 기자 50여 명이 몰려 열띤 취재경쟁 을 벌였다. 신소정은 훈련이 끝난 뒤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 서 “꿈꿔 왔던 무대에서 뛰게 돼 흥분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니 드디어 내일 올림픽 첫 경기를 한 다는 게 실감이 난다”며 “마인드 컨트롤을 계속한 덕분에 크 게 긴장하지는 않는다. 올림픽 을 즐기려고 노력한다”고 말했 다. 한국은 세계 22위, 북한은 25 위다. 1차전 상대인 스위스는 세계 5위다. 아이스하키에서 골 리는 전력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신소정의 역할이 중요하다.  

신소정은 스위스전에 대해 “비디오 분석관은 물론 코치들과 함께 동영상을 돌려보며 스위스의 플레이를 꼼꼼하게 분석 했다. 개인적으로는 스위스가 가장 까다로운 상대라고 생각한다. 긴장을 늦추지 말고 끝까지 최 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북 단일팀 선수들은 지난 8 일 휴식일을 맞아 경포대에 가서 모처럼 휴식을 즐겼다.

신소정은 “오랜만에 휴식이라 바닷 바람도 쐬면서 음료수도 마셨 다”며 “북한 선수들과 많이 친 해졌다.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웃고 떠들며 친해졌다”고 말했 다. 훈련이 끝난 뒤와 경기를 앞두고 외치는 팀 구호에 대해 그는 “원래 구호는 ‘원, 투, 스 리’였는데 북한 선수들이 합류 한 뒤 ‘하나, 둘, 셋’으로 바뀌 었다. 팀 코리아의 선전을 지켜 봐 달라”고 말했다.
린지 본 “할아버지 위해 꼭 금 딸 것” “할아버지를 위해 꼭 금메달 을 따고 말겠습니다.” ‘스키 여 제’ 린지 본(34·미국)이 평창 겨 울올림픽에 출전하는 각오와 한 국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본 은 9일 강원도 평창 메인프레스 센터에서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 서 밝은 표정으로 소감을 밝히 다 할아버지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는 표정이 갑자기 어두워졌 다.
6·25 참전용사, 본에게 스키 가르쳐   본의 할아버지 도널드 킬도는 6·25 참전용사이자 손녀인 본에 게 스키를 가르쳐 준 주인공이다. 평창올림픽 알파인 스키 활 강 경기가 열리는 강원도 정선 알파인경기장 일대가 6·25 전쟁 중 할아버지 킬도가 목숨을 걸고 지킨 지역이라는 사실이 뒤 늦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지난해 11월 할아버지가 세상 을 떠나자 본은 충격을 받고 한 동안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본은 한국 땅을 밟기 전부터 평 창올림픽 출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특히 30대 중반인 그에 게 평창올림픽은 마지막 올림픽 무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본은 “할아버지 이야기만 나 오면 감정을 자제하기 어렵다. 그 질문이 나오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 다. 본은 또 “할아버지를 위해 서라도 경기를 잘했으면 좋겠다.

할아버지가 어디선가 나를 지켜보고 계실 거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고 밝혔다.  본은 현재 컨디션에 대해선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스키 를 타기 가장 좋은 상태를 만들 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올 림픽 직전에 출전한 월드컵에서 (두 차례 연속) 우승해 자신감 이 생겼다”고 말했다.  

평창올림픽 활강과 수퍼대회 전, 알파인 복합 등 3개 종목에 출전 의사를 밝힌 본은 대회전 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서는 “무릎 상태를 고려할 때 메달을 따 기 어렵다고 판단해 대회전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 다.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본은 9일 밤 열린 개회식 에도 참가했다. 본은 오는 17일 수퍼대회전과 21일 활강, 23일 알파인 복합 등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하늘도 평창올림픽을 도왔다. 올겨울 한반도를 강타한 북극발 한파도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 당일 사그라들었다.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 이 열린 강원도 평창 올림픽플 라자 주변의 기온은 영하 2~5 도, 체감기온은 영하 10도였다. 최근 10년간 이 지역 평균 기 온인 영하 5.2도(체감기온 영하 10.6도)와 엇비슷했다.              

평창=송지훈 기자, 강릉=박린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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