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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포츠 효문화재단 한인 골프대회, ‘관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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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화재단 한인 골프대회, ‘관심 증폭’

2016-05-18 0
지난 효 문화재단 골프대회에서 등록을 하고 있는 한인들의 모습.
지난 효 문화재단 골프대회에서 등록을 하고 있는 한인들의 모습.

본보 공동 주최,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

21일(토) 세인트 앤드류 벨리 골프 클럽(4 Pinnacle Trail, Aurora)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캐나다 효문화재단 한인 오픈 골프대회’ 에 동포사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공동 주최로서 동포사회에 티켓판매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는 본보 마케팅부서에 의하면 대회관련 문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 마케팅 담당자는 “어렵고 힘든 소외이웃들을 돕는다는 대회의 취지가 많은 한인들에게 대회 참여 동기를 부여하는 듯 하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후원사들이 제공한 푸짐한 경품들과 완연한 봄 기운도 크게 한 몫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본보 공동주최로 대회 크게 격상
올해 10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효 문화재단(이사장 김정희)과 본보(발행인 김완수)가 공동주최로 나서 대회의 권위와 취지를 한층 높여 모든 한인 골퍼들이 한인사회의 발전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뜻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그린사용료와 파워카트, 점심과 저녁식사가 포함된 이번 대회의 참가비는 120불이며 경기 진행은 샷건 방식이다.
시상은 ◆단체전 ◆그로스(남녀 각각) ◆시니어 각각 1,2,3등과 ◆크로스트 핀 (1명) ◆장타(남녀 각 1명) ◆par 3 contest-1hall 등에게 주어진다.
문의: 서찬호 416-605-9177/신현숙 416-565-0481

푸짐한 대박 경품
효 문화재단에 따르면 다수의 지상사들과 한인업체들의 협찬으로 인해 예년 대회와 비교해 상품수와 질이 대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눈길을 끄는 상품으로는 서울 왕복 항공권(1매), 뉴욕 3박4일 여행권(2매),가정용 노래방 기기,피트니스 이용권 등의 대박상품들이 주인을 찾아 나선다.

이외에도 골프백, 부엌용품, 골프우산, 야외용의자 등 푸짐하고 다양한 상품들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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