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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차세대 유망주 최영훈(15)

2012-02-17 0

  아이스하키 종주국인 캐나다에서 한인 최영훈(15)이 아이스하키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스포츠 채널 TSN에서 최영훈을 조명하는 등 관심을 끌고있다. 최영훈은 런던 주니어 나이츠(LONDON JUNIOR KNIGHTS)의 마이너밴텀(MINOR BANTAM) 최고레벨인 AAA 98에서 뛰고 있다.



 
  런던 주니어 나이츠는 해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꼽히는 온타리오주 최고의 명문팀으로 유명하다. 2010년 캐나다로 유학을 온 최영훈은 6개월 만에 온타리오주 주니어 최고팀에 선발됐다. 캐나다 정규시즌과 토너먼트에서의 활약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고, 2011년에는 미국 실버스틱 토너먼트에서의 활약이 하키뉴스 타임헤럴드에 소개됐다.




  최영훈은 한국 국적 선수로는 처음으로 캐나다 정규시즌 AAA플레이오프에 참가한 기록도 남겼다. 지난해 5월, 98년생 AAA 약40팀이 출전한 경기에서 전체 선수 중 최다 포인트로 MVP에 선정된 바 있다.




  최영훈은 아이스하키에서는 이례적으로 ㈜풋마트코리아의 후원아래 광고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풋마트코리아는 캐나다 스포츠브랜드 더블스타(W-STAR)를 한국에서 독점판매하는 슈즈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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