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  New York  |  Chicago  |  San Francisco  |  Washington DC  |  Atlanta  |  Texas  |  Seattle  |  San Diego  |  Vancouver  |  Korea

‘중앙일보’를 즐겨찾기에 추가


설문조사
DealMade Trading 647-986-3355
중앙일보 문화센터 416-736-0736
중앙 페이스북 중앙 트위터 전자신문 도움말 중앙일보 캐나다한국인
> 정치
[정치] 김정은 신년사에 한인여론 양분
기사입력 2018-01-04
Share
 
 
‘탈출구’ vs ‘기만책’ …신중론에 무게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남북대화 용의를 밝힌 것과 관련 현지 한인들의 여론이 ‘탈출구 계기’, ‘기만적 술책’ 양면으로 판이하게 갈리고 있다.

김 위원장의 제안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화해결론’에 상당부분 호응한 경색풀기의 단초가 될 것이라는 주장과  최근 강하게 조여드는 국제적 제재조치를 모면하기 위한 ‘일시적  제스추어’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는 것.

한인 장석걸(노스욕/ 47)씨는 “북한의 이번 제안에 다른 복안이 깔려 있더라도 일단 국제사회가 지켜보는 가운데 내민 제안인만큼 시간만 벌다북한이 한국의 중도에 그만두는 파행을 저지를순 없을 것”이라며 “ 2년만에 복원되는 채널이 복원되는 만큼 이번 회합이 성사되면 한반도 위기해결의 시발점으로 삼아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한인 전시영(56/미시사가)씨도 “남북회담이 성사되면 평창올림픽 참가,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해빙을 위한 정부-민간의 공동 노력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은 노력들이 시작되면 미사일 정국이 풀리게 돼 한반도 긴장도 풀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 박지운(48/노스욕)씨는 그러나 “정부가 북한의 노림수에 쉽게 빨려 들어갈 우려가 높다”며 “북한은 이미 지난해 한국측 대회제의를 일축한 후 미사일 발사에 열을 올렸고 최근 제재강화로 경제난이 가중되자 스스로 숨통을 틔우기 위해 한국을 테이블로 불러낸 것 일뿐”이라며 회의적 시각을 감추지 않았다.

한인 문병일(52/스카보로)씨도 “핵단추가 자신의 책상에 있다는 호언을 하면서 일면 한국정부와의 대화제의를 내건것은 (역시) 저들의 기만술책이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는 방증”이라며 “한-미 동맹균열, 남남갈등을 부추기려는 속셈이 있다는 점을 중시해 섣부른 대화 분위기에 휩쓸려 가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한인들은 대체로 북한의 대화부응을 받아 들여야 하지만 올림픽에 국한해 핵폐기까지 유도하는 ‘협상우위’를 유지해야 한다며 ‘신중한 접근’을 촉구했다.

▲ 다음글  | 캐나다, “남북대화 움직임 환영”, 이달 ..  2018.01.10
▼ 이전글  | 캐나다-베네수엘라, 외교갈등 ‘심각’  2018.01.04

이름 비밀번호

 
무료 썰매장으로 놀러오세요~ 자유토론

인문학 여덟번째 모임 결과 자유토론

농심아메리카 캐나다지사에서 유능한 .. 구인구직

Korean food cook - .. 구인구직

옥빌 2beds Stacked Tow.. 렌트매매

33 Empress 1배드 렌트매매

2008년형 Nissan Rogue 중고차

2016년형 Honda Accord spor.. 중고차


중앙 페이스북 중앙 트위터 회사소개 | 기사제보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기타문의
주소: 1101 Finch Ave. W. Unit 8, Toronto ON M3J 2C9 | TEL: 416-736-0736 | FAX: 416-736-7811
중앙일보/캐나다한국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orea Daily Toronto - Canadian Korean Times Week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