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문화유산의 달' 제정 발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중앙일보
뉴스 정치 ‘한인 문화유산의 달' 제정 발의
정치

‘한인 문화유산의 달' 제정 발의

2017-04-12 0

조성준 온주의원
온타리오주 한인 최초로 주의원 고지를 달성한 조성준 온주의원(사진)이 한인 사회를 위한 법안을 상정했다.



12일 조의원은 온주의회에서 10월을 ‘한인 문화유산의 달’로 지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와 관련 조의원은 1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10월달은 개천절과 추석 등을 비롯해 한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달”이라며 “반세기가 넘게 온타리오주의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한 한인사회를 주류사회에 알리는 한편 2-3세들로 하여금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번 발의를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오는 27일로 예정된 온주 예산안 발표에서 의원들에게 이번 법안제출 배경을 설명할 예정이다. 12일과 27일에 각각 1차, 2차 독회가 진행될 전망이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