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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선거, 5월 9일 확정

2017-03-15 0


재외선거는 4월25-30일
유권자 등록은 3월 30일까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5일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차기 대통령 선거일을 5월 9일(화)로 지정키로 결정된 가운데 촉박한 일정으로 인한 한인들의 조속한 유권자 등록이 요구되고 있다.

모국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황 권한대행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19대 대통령 선거일을 5월 9일로 하고, 이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

이에따라 토론토 한인들의 재외선거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이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재외선거인 등록 또는 국외부재자 신청을 3월 30일까지 해야한다.

한국 국적자인 만 19세 이상 국외부재자(주민등록)와 재외국민(주민등록 말소)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ova.nec.go.kr), 전자우편(ovtoronto@mofa.go.kr), 우편, 공관을 방문하거나 관할구역을 순회하는 공관직원에게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가족의 대리제출도 가능하다.

메뉴에서 ‘재외선거인 영구명부’를 클릭하면 유권자 등록 여부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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