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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로 변화된 삶, 틀을 깨는 선교’

큰빛교회 2017 선교부흥회 개최
(전승훈 기자 hun@cktimes.net)
 
큰빛교회(담임 노희송 목사)가 오는 24일(금)-26일(주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2017 선교부흥회를 개최한다.

‘포도주로 변화된 삶, 틀을 깨는 선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선교 부흥회는 현재 필라안디옥교회 호성기 담임 목사(사진)가 강사로 나선다.

큰빛교회의 관계자는 “이번 부흥회는 광역토론토 내 모든 한인 성도들에게 활짝 열려 있다”며 “특히 단기 및 중,장기 선교에 관심이 있는 성도들은 추후 이어지는 선교훈련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국내외 선교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호 목사는 해외한인장로회 38회기 총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세계전문인선교회 국제대표, 한인세계선교 동역 네트웍 회장 등을 맡고 있다.

큰빛교회는 ‘새 포도주, 새 부대’를 신년 표어로 정하고 성도들이 새해에도 풍성히 목격하게 될 은혜를 소망하며 나아가고 있다.

한편 교회는 24일 저녁 6시 30분과 25일 저녁 6시에 비숍 에비뉴-영스트릿, 키플링과 이슬링턴 역 방면에서 차량을 운행한다.

부흥회 일정과 주제는 다음과 같다.
2월 24일(금) 저녁집회(오후 7시30분), 변화 받은 사람이 새로운 선교를 선교합니다.(막 10:46-52)

2월 25일(토) 새벽기도회(오전 6시 30분), 삼성이 회복된 사람이 새로운 선교를 합니다.(마 15:21-28)             
오전 세미나(오전 8시30분),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선교의 제 4물결             
저녁집회(오후7시), 믿음의 사람이 새로운 선교를 합니다.(마 17:14-20)

2월 26일(주일) 1부 예배(오전 8시), 기도의 사람이 새로운 선교를 합니다.(눅 22:39-46)               
3부 예배(오전 11시30분), 기도의 사람이 새로운 선교를 합니다.(눅 22:39-46)  
다운타운 예배(오후 4시),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선교의 제 4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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