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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종교] “한인교회의 아름다운 성장을 위해”
기사입력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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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교협 새 회장 하영기 목사

2017년 온타리오 교회협의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으로 하영기 목사(아름다운 장로교회)가 선출됐다.

한인 교계를 대표하는 온주교협 신임 회장의 새해를 향한 소망과 각오를 들어본다.

▶온주교협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된 소감
먼저 온타리오 교협을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온타리오 한인교회 협의회에 속한 모든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온주 교협이 가지고 있는 힘과 할 수 있는 능력이 미약하지만 이러한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협의회에 속한 회원교회들을 돕고 온타리오 안에 있는 모든 한인교회들이 한마음으로 연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민 목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한가지를 꼽는다면?
한인교회 뿐 아니라 한인 이민사회가 겪고 있는 여러가지 어려움 중 하나는 1세와 2세 사이에 형성되는 소통의 어려움이다.

또한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을 오는 가정들이 점점 줄어들어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한인 이민사회가 축소돼 한인교회들도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다.

이러한 어려움들 가운데 교회가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분야는 신앙교육일 것이다.

한인교회들이 새로 이민 온 가정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 뿐만 아니라 이곳에 있는 1.5세와 2세들, 3세들인 우리들이 자녀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 라고 생각한다.

교회가 가정에서 이루어 져야 하는 신앙교육에 대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새해를 향한 온주교협의 사역 방향
여러 가지 섬기는 방법이 있겠지만 우선 교회 협의회가 가지고 있는 능력안에서 실행 가능한 일을 작은 일부터 진행하고자 한다.

자체적으로 달력을 만들지 못하는 작은 교회에 교협에서 달력을 제작해 배본을 준비 중이며

할렐루야 성회를 통해 온타리오 교회협의회에 속한 교회들의 영적인 부흥을 도모할 계획이다.

선언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교협이 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 안에서 개교회들을 돕고 위로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이러한 일들을 위해 많은 분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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