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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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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넘치고 넘치는 은혜”

2016-11-01 0

기감 미주자치연회 캐나다 동부지방 가을 부흥회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캐나다 동부지방(감리사 고영우 몬트리올 한인감리교회 담임목사)이 오는 11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토론토 강림교회(담임 김주엽 목사/53 Madawaska Ave. )에서 가을 부흥회를 연다.

‘은혜 위의 은혜’라는 대주제로 ◆11일: ‘참으로 기쁜 소식(요한 1:9-14)’, ◆12일: ‘폭풍우 몰아쳐도(누가 5:22-25)’, ◆13일: ‘주님을 따르려면(마태 16:21-28)’이라는 주제로 각각진행되며 미국 버지니아 연회의 은퇴 감독인 조영진 목사(사진)가 강사로 나선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위탁한 복음을 전파해 개인, 가정 이민사회를 화합하고 변혁하는 일을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잃은 자를 찾아 구원하고 성령에 충만한 삶을 신천해 성서적 성결을 우리의 삶속에 성취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 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의 워싱턴 D.C 소재의 웨슬리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또 서울 동대문 감리교회의 교육 목사와 미국 와싱톤 한인교회 담임 목사를 지냈으며 지난 6월 미국 버지니아 연회 감독에서 은퇴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섬김의 모범이 됐던 조영진 목사는 백인들이 주류를 이루는 버지니아의 감리교회에서 그들의 추천을 받아 한인으로서 미국 연합감리교회 감독이 됐다”며 “그 어떤 프로필보다 그저 ‘예수님 따라가려고 애쓰는 목사’라는 호칭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주연회 캐나다동부지방에는 총 16개의 교회가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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