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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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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맛풍’을 캐나다 전역에

2016-10-13 0

캐나다 소매유통 전시회에 한국관 마련
토론토 총영사관-코트라 주관
(전승훈 기자 hun@cktimes.net)
 
한류상품의 국내시장 판로 확대와 한식 문화 돌풍을 확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토론토 총영사관(총영사 강정식)과 코트라 토론토무역관(관장 박성호)은 오는 17-18일(화) 양일에 걸쳐 토론토 국제전시장(Toronto Congress Centre/ 650 Dixon Rd, Etobicoke)에서 개최되는 캐나다 소매유통 전시회(GIC)에 한국관을 구성한다.

한국 식품, 건강 제품, 주방 용품 분야 12개 기업이 참여하는 1천200평방피트 규모의 한국관에서는 캐나다 현지 바이어들과 활발한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7일(월) 오전 11시 15분 부터는 한국관에 참가한 업체들과 주요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비빔밥 비비기와 기념 촬영, 한국 문화 영상 상영회 등의 개막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강 총영사는 “모국과 캐나다가 다방면에서 교유와 협력이 강화되면서 한류문화에 대한 캐나다의 관심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산 식품을 비롯한 소비재 품목의 캐나다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GIC는 캐나다 소매협회(CFIG)가 주관하는 연례 행사로 캐나다 내 식품관련 공급자와 유통업계가 대거 참여하는 소매유통 전문전이며 북미와 아시아국가가 다수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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