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임무를 완수하라', 큰빛교회 부흥회 성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중앙일보
뉴스 문화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라', 큰빛교회 부흥회 성료
문화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라', 큰빛교회 부흥회 성료

2014-03-26 0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라!”는 주제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큰빛교회(담임 임현수 목사)에서 열린 2014 선교부흥회가 성료됐다.

강사로 초청된 이태현 선교사(사진)는 세계선교회(GMS)의 파송을 받아 서아프리카 가나에서 ‘다곰바족’이라는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며 사역하고 있다. 이태현 선교사가 섬기고 있는 이 민족은 90% 이상이 무슬림이며 대부분의 무슬림들이 그렇듯이 이슬람 종교가 민족 정체성에 완전히 밀착돼 있는 상황이라 복음전파가 쉽지 않은 민족이다. 부흥회기간 동안 어떻게 선교사가 되었는지로부터 현재 섬기고 있는 민족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교회를 세우게 된 과정, 모든 과정을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와 은혜에 대해 쏟아진 이태현 선교사의 간증은 참석자들에게 세계 구석구석의 한사람 한사람을 찾아가고 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다시금 깨닫게 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