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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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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에 한류열풍 몰아친다'

2011-08-23 0

 토론토북부한인번영회(회장 조준상)가 한국 최대명절인 한가위(9월12일)를 맞아 내달 17일(토), 18일 노스욕 멜라스트맨 광장(5100 Yonge St.)에서 개최하는 ‘한인대축제’에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첫날 오후 4시 공식 개막식과 축하공연(사회 이지연 CP24 리포터)에 달턴 매귄티 주수상을 포함한 온주의원들이 오는 10월6일 온주총선을 앞두고  얼굴도장을 찍는다. 연방 및 시의원들까지 가세해 정치인들이 무대를 가득 메울 것으로 전해졌다.




 본 행사는 류별나양의 진행으로 K-POP(한국가요) '한가위 Got Talent Show'를 선보인다. 한류문화를 사랑하는 비한인들의 한국 노래, 안무, 연기 등을 볼 수 있다.




 또 뮤지컬 배우 김민수씨 사회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한인노래자랑이 금영노래방 주최로 열리며 대한항공에서 한국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유양일 밴드는 7080 가을밤의 콘서트를 선사한다.




 삼성전자가 대형 스크린 2대를 무대 옆에 설치하며, 현대자동차는 행사장 입구에 대형고급세단 에쿠스를 포함한 자동차를 전시하고 기념품과 선물을 제공한다.




 H Mart는 '한가위 전통놀이마당(Game Zone)'을 열며, 21세기 한인부동산이 방문자들에게 각종 기념품, 파란여행사가 나이아가라 여행상품권 등을 내건다. 노스욕 레스토랑 세인트루이스는 ‘핫 치킨윙 및 프렌치프라이 빨리먹기’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상품을 선사한다.




 올해도 TD은행(TD Canada Trust)이 3만 달러를 후원하며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티셔츠(200개)와 응원용 소품, 사은품 등을 제공한다. 10여개의 식당 부스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문의: 이영희 총무 416-302-8990



(김효태 부장 htkim@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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