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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합창단 “상임 지휘자 청빙”

2019-04-08 0

김훈모 지휘자 후임 물색




토론토한인합창단이(이사장 이윤상) 2020년부터 새로운 지휘자와 함께한다.




토론토한인합창단은 지휘를 맡아 온 김훈모 박사의 뒤를 이어 2020년부터 상임지휘를 맡을 후임을 몰색중이며 부지휘자 또한 청빙한다.




김훈모 박사는 토론토한인합창단의 역대 2번째 상임지휘자로 1979년 11월 창단 당시 토론토한인 합창단의 초대 지휘자인 박재훈 목사의 뒤를 이어 2000년부터 토론토합창단의 지휘를 맡고 있다. 올해 말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는 김 박사는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음악박사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한국 국립 교향 악단의 전신인 서울시향의 지휘를 맡아온 바 있다.




지원자격은 정규 음악대학을 졸업한 음악전공자, 합창단 및 성가대 등을 지휘 경험이 있는자로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자격 요건을 갖춘 지원 희망자는 5월 31일(금)까지 이력서와 함께 연주활동 동영상, 추천서를 이메일(terrimdlee@gmail.com)이나 우편(202 Harlandale Ave. Toronto ON M2N 1P7)을 통해 제출해야 하며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는다.




한편 올해로 창단 40주년을 맞은 토론토한인합창단은 40주년 기념 정기 봄 공연을 오는 27일(토) 토론토 그레이스 처치 온 더 힐(300 Lonsdale Rd. Toronto)에서 갖으며. 또한 오는 11월 16일 토론토 센터 포디 아츠(5040 Yonge St. Toronto)에서 창립 20주년을 맞는 스코필드 박사 기념장학회(회장 이창복)와 공동으로 3.1절 100주년 기념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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