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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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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올여름 국내인 미국서 ‘펑펑’

2012-06-28 0

올여름 국내인들의 미국 쇼핑 방문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6월1일부터 발효된 면세품목과 액수를 늘린 관련 규정의 개정으로 인한 것.

이에 따라 24시간 이상 체류 시 면세 해당 물품구입액은 50달러에서 200달러로 증가됐고, 48시간 이상 체류시 체류시간에 따라 400달러에서 750달러로 규정했던 것이 모두 800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이와 관련 여론조사 기구 헤리스 데시마는 지난 6월14일부터 18일까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 그 결과 미국여행을 계획중인 국내인의 54%가 더 많은 쇼핑을 할 것으로 응답했고 10명 중 1명이 면세품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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