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날씨 “따뜻할 것”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중앙일보
뉴스 사회 올 가을 날씨 “따뜻할 것”
사회

올 가을 날씨 “따뜻할 것”

2017-09-14 0

기상전문가 “온주 건조”예상

오는 22일부터 올해 가을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날씨는 예년과 비슷한 기온에 습도는 낮아 건조한 기후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13일 기상채널 ‘The Weather Network’의 크리스 스캇 기상전문가는 “전국에 걸쳐 지난해와 거의 같은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온타리오주는 다음달에 특히 따뜻한 날씨가 잦고 비는 드물 것으로 예상됐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를 비롯한 서부지역은 예년보다 수은주가 높은 초여름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캇은 “온주와 퀘벡주는 올 여름에 예상보다 쌀쌀하고 비가 자주 내렸다”며 “그러나 가을에는 건조하고 화창한 전통적인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월 중순부터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초 겨울 날씨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