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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토론토 이번 주말은 ‘겨울왕국’, 체감온도 ‘영하 31도’ 예보
기사입력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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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한파 주의보 발동
토론토에 열흘째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환경성은 이번 주말 온타리오주 남부지역에 한파 주의보를 발동했다.
3일 환경성은 “4일 밤부터 온주 남부에또 한차례 북극발 한랭전선(Polar vortex)이 밀려올 것”이라며”주말까지 이어지며 7일(토요일)엔 체감 온도가 영하 31도에 이르는 혹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한랭전선은 온주에서  동부지역까지 확산돼 퀘벡주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영하 47도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환경성의 지오프 쿨슨 예보관은 “토론토는 성탄절직후부터 예년 기온보다 10도에서 15도나 낮은 강추위에 떨고 있는 토론토에 새로운 한랭전선이 자리잡아 혹독한 추위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8일(일요일)부터 수은주가 예년 수준으로 돌아서 영하 3도에서 영상 1도 정도를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3일부터 비상 관리체제에 돌입한 노바스코시아주정부는 지역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환경성은 시속 180km에 달하는 강풍이 몰아칠 것이라고 예보했으며 이와관련, 노바스코시아 전력당국은 “강풍과 폭설로 인한 정전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영CBC방송은 “노바스코시아를 비롯한 대서양 연안 전역에 걸쳐 비즈니스 업소들이 문을 닫았으며 학교당국들이 속속 휴교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상 한파는 캐나다는 물론 미국전역에서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번 한파로 3일 현재까지 최소 1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캐나다 대서양 연안과 미동부지역은 오는 주말 일명’폭탄 사이클론’이라고 불리는 겨울 폭풍 영향권에 들어섰다.
‘폭탄 사이클론’은 대서양의 습한 공기와 북극발 차가운 기류가 만나 만들어지는 저기압 폭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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