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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뉴펀드랜드, 이민자에 가장 우호적, 온타리오-에드먼턴, 상대적 ‘반감’
기사입력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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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연안 뉴펀드랜드주의 세인트 존스가 복합문화주의의 상징적인 도시인 토론토를 제치고 전국에서 이민자들에 가장 우호적인 곳으로  밝혀졌다.
 31일 캐나다통신(CP)에 따르면 최근 여론조사에서 세인트 존스 주민들이 이민자에 대해 가장 개방적이고 우호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 에코스가 전국 성인 1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 방식으로 실시됐다. 소수유색계 이민자와 대중영합주의및 대외 개방 등을 묻은 이번 조사에서 세인트 존스에 이어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의 빅토리아가 ‘가장 개방적인 도시(OPEN CITY)’로 꼽혔다. 
반면 온타리오주 오샤와와 에드몬턴주의 캘거리가 이민자에 대한 반감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관련, 조사관계자는 “세인트 존스는 매우 친절한 도시”라며”백인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이민자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높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친 이민 정서가 넓게 퍼져 있다”고 지적했다.
거주인구 10만9천여명의 세인트 존스는 자연풍경이 뛰어나고 해양 유전을 통해 경제적으로 번영된 곳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인들이 거주 주민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뉴펀드랜드주정부의 이민자 유치 프로그램에 따라 최근 이민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이후 뉴펀드랜드에 정착한 이민자가 40%나 증가했으며  뉴펀드랜드주정부는 이를 50%로 끌어올려  오는 2020년까지 매년 새 이민자 1천7백여명을 받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외국 유학생을 유치하고 이들이 졸업후 세인트 존스 등에 정착토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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