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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맨 (kimchiman) 등록일 2016.07.06 조회수 838
제목 실협-조합 통합 계획은 백지화 돼야!
실협-조합 통합 계획은 백지화 돼야!

토론토의 블루어 한인타운에 자리한 ‘토론토한인노인회’가 재정적으로 무척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다.(6월 28일자 캐나다한국일보).

노인회는 사무장과 직원 1명을 이달 말부로 해고시킨다. 노인회에 그 둘 외에도 다른 직원이 여러 명 있는것도 아닐터인데! 자칫하면 노인회 행정업무가 전면 마비 될 우려도 있겠다.

10년전에 한국일보는 그 사설, ‘노인회, 자생의 길 걸어야! 토론토한국노인회는 사회의 짐인가?’ 에서 노인회의 자립을 촉구했다.

노인회는 회비 및 기부금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비영리사회단체이다. 그런데 노인회관 증,개축공사를 45만불 부채를 걸머지고 했다.( 총공사비 95만불)

앞으로 그 큰 빚을 어찌 감당할 것인가? 혹시 노인회 부채청산을 위한 범동포사회 모금운동을 전개해야만 할까?

온주실협(회장 오승진, 이사장 신재균)은 오는 7일에 이사회를 열어 ‘실협-조합 통합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통합/합병(Amalgamation)을 추진한다. 최근 한국일보는 ‘실협-조합 통합을 진단한다.’ 는 기획기사를 3회에 걸쳐 연재했다.

통합을 적극 추진하는 회원들은 ‘실협을 살리기 위해서는 조합과 통합한 다음 영리사업체/회사(Business Corporation)로 전환해야 한다.’ 주장한다.

온주실협(OKBA)은 법인체법 3장 출자금 없는 법인체의 적용을 받는 비영리단체이다. (Corporations Act, PART III CORPORATIONS WITHOUT SHARE CAPITAL) 반면, 협동조합(KBA Co-op)은 협동조합법(Co-operative Corporations Act)의 규제를 받는다.

그 두 단체의 현행체제로는 그 누가 죽었다가 깨어나도 통합이 안된다. 때문에 실협을 먼저 협동조합(OKBA Co-op?)으로 바꾸고 나서 KBA Co-op 과 통합해야 한다.

그 다음 제3단계 작전! 통합된 새 단체를 비영리 협동조합에서 영리를 추구하는 일반 기업체로 전환하겠다는 게 그들의 구상이다. (Conversion of Co-operative to Business Corporation)

통합 후 영리법인체로 탈바꿈하기 까지는 위와 같이 넘어야만 할 고개가 3개나 있다.

먼저 온주 전지역에 퍼져있는 1,300명 실협회원들의 2/3가 OKBA 의 협동조합체제 전환에 찬성해야한다.

둘째, 실협이 조합으로 바뀐 다음에도 KBA Co-op 과의 통합을 결의해야만 된다.

끝으로 통합된 조합을 영리사업체로 탈바꿈 하자는 안을 전체 조합원이 결의해야만 드디어 통합작업이 종결된다.

그런데! 과연 그 험한 산들을 무사히 넘어 갈수 있을까? 1,300명 OKBA 회원들 중 KBA Co-op 조합원 겸 OKBA 회원들 300명과 GTA 소속 200명의 비조합원을 뺀 나머지 800명의 회원들이 과연 그 통합을 찬성할까?

그 800명 실협회원들은 거리 관계상 조합을 자주 이용하지 못하는 원거리지역 실협회원들이 대부분이다. 과연 그들 외곽지구협회 회원들이 그 통합을 찬성할까?

통합된 다음 외곽지구협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통합반대 회원들이 뭉쳐 동포편의점 경영주들을 위한 새로운 비영리단체가 태동하게 되는 건 아닐까?

또한! 통합 후 영리법인체로 바꾸어야만 할까? 실협과 조합은 자본주의 경제체제하에서 경제적 약자들인 영세규모 편의점 경영주들의 상부상조 단체이다.

그런데 누구를 위해 돈 놓고 돈 먹기 식의 주식회사로 바꾸겠다는 발상인가? 결국 투자 좀 많이 한 대주주 몇 몇의 개인 사업체가 될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빚 얻어 건물 크게 고친 노인회의 딱한 형편을 보며 문득 믿음(신념/소신)이란 건 참으로 무섭고 위험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동포단체의 지도층 인물들이 ‘우리 단체와 그 구성원들을 위해서는 꼭 이렇게 해야만 한다!’ 라고 믿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노인회는 그런 자세에서 빚 잔뜩내어 그 공사를 했다 본다.

온주실협 역시 마찬가지로! 협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의 잘못된 판단과 맹목적인 신념에 의해 통합이 추진되고 성사된다면 온주한인동포사회 역사에 씻을 수 없는 과오를 기록하게 될 것이다.

실협-조합 통합및 영리법인체로의 전환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걸로 김치맨은 예언한다.

또한 그 두 단체의 통합과 영리법인체전환 시도는 거액의 변호사비용을 위시해서 실협의 시간과 에너지를 크게 낭비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 김치맨의 눈에 보인다.

7일 실협이사회에서 그 무모한 통합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2016.07.03.
김치맨(임윤식)
905-870-0147
kimchimanc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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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맨 OKBI (Ontario Korean Business Limited) 라고 김치맨이 잠정적으로 이름 붙인 그 영리법인체! 그 OKBI 가 탄생 되지 않을 것임을 김치맨은 믿고 있지만! 만일, 그리 된다면....회사 창립 2년, 사업개시 1년반도 못돼 만세 불러버렸던 '캐나다한인동포 담배회사 CT&G Inc.' 의 전철을 밟게 될 것임을 김치맨은 감히 예언한다. 주주 38명의 CT&G Inc. 담배회사는 그 장사도 형편 없는 데도 그 President 는 연봉 8만불 받으며 제반 경비를 회삿돈으로 썼다. OKBI 역시! 직책 맡은 소수 회원(주주)들의 급여와 경비로 회사 재정이 바닥 난 다음에 파산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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