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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 제34대 한인회장 선거후보자 공개토론회는 19일(목) 오후 6시 초대형 한식당 한식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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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뉴스+
댓글 0건 조회 2,504회 작성일 15-03-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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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장 후보들, 토론회 준비 ‘혼신’

본보가 주최하는 ‘제34대 한인회장 후보 토론회’는 선거일(28일)을 1주일여 앞두고 그간 양후보가 아껴온 모든 속내와 공약의 핵심 세부사안들을 밝히는 격전의 현장이 될 전망이다.

이와관련 기호 1번 이기석 후보는 지난 5일 한인회관에서 열렸던 첫 선거 공식일정인 후보자 기자 간담회를 마친 후 “19일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뭔가 보여줄 것이 있을 것”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1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도 구체적인 내용을 아끼는 가운데 이번 토론회에서 승리의 전기를 잡을만한 전략적 ‘무기’(?)가 있음을 강하게 시사했다.

기호 2번 최재만 후보 역시 1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강한 파급력을 지닐만한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핵심 사업과 공약들에 대한 세부 사안들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답했다.
현재 양 후보는 19일 열릴 토론회에서의 본격적인 한판 승부를 위해 준비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수의 한인 동포들 역시 당일 공개 예정인 패널과 사회자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본보로의 문의전화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한인 김철주(미시사가)씨는 “이번 후보 토론회는 상대후보 인신공격이나 인격을 폄하하는 것이 아닌 공정하게 선정된 패널들이 중립적인 입장을 지켜 신랄하게 후보들의 자격을 검증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본보에 당부의 말을 전해왔으며 또 다른 한인 오미혜(노스욕)씨는 “후보 공약에 대한 수박 겉핧기식의 답습이 아닌 신선한 토론회가 됐으면 한다”며 “이번 토론회에 거는 기대가 그 어느때 보다도 크다”고 말했다.

본보(발행인 김완수)가 주최하는 ‘제34대 한인회장 선거 후보자 공개토론회’는 19일(목) 오후 6시 초대형 한식당 한식 코리아(1101 Finch Ave. W. unit 4-5)에서 열리게 되며 양 후보의 공약의 실효성과 정책에 대해 집중해 본격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검증의 시간을 갖게 된다.


3월 28일(토)에 있을 제34대 한인회장 투표장소는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을 비롯

◆토론토강림교회(53 Madawaska Ave.)

◆블루어 코리아타운BIA 사무실(670 Bloor St. W.)

◆이토비코 KBA협동조합 웨스트몰점(169 The West 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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