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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 웃으면 복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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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ung cho
댓글 0건 조회 2,710회 작성일 13-11-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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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 와요.

한카노인회(회장 조영연)는 10월 26일(토) 12시부터 쏜힐 겔러리아 슈퍼마켓 문화센터에서 노인대학(학장 강신봉)에서 함화신 선생과 박진천 선생을 모시고 각기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강의가 있었다.

함화신 선생은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웃지 않고 하루를 보냅니다. 웃으세요, 웃으세요, 하면 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 하지만, 웃을 일이 있어 웃는 게 아니고, 웃다 보면, 웃을 일이 생기고, 꼬였던 일도 풀리면서 행복 해집니다. 행복해서 웃은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미국의 William James 가 말하기를 훌륭한 사람, 성공한 사람은 하루에 17번식 웃었다고 합니다. 영어 단어 중 가장 긴 단어가 1.6 km나 됩니다. 소개 하겠습니다. smiles, [s 와 s] 사이의 간격이 1 마일 입니다. 정말 웃음 나 요.
어린아이는 하루에 300-400 번, 웃는다, 성인은 10-14번 [미국기준]어린이는 같고 성인 7-10 번 [한국기준] 한번도 웃지 않고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부터라도 하, 하, 웃으며 삽시다.

하루에 15초를 웃으면 2틀을 더 삽니다. 함께 웃으면 33배의 효과가 있고, 억지로라도 웃으면 약90%의 효과가 잇습니다. 웃으며 건강하게 장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박진천 선생은 40년간의 비행경력에서 얻은 경험을 살려서 비행기 탑승시의 주의사항과 비행기 사고에 대비한 내용들을 모형비행기를 가지고 설명을 자세히 하였다. 강의가 끝난 후, 질문시간에는 “비행기 사고 시, 어는 곳이 가장 안전한가?”에 대한 질문에서 비행기 맨 뒷좌석이 가장 안전하다고 한다. 또한 비행기가 공중에서 갑자기 낙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조정사의 잘 못이 아니라 기상 악화로 갑자기 떨어진다고 한다. 보통 500m 떨어지나 어느 비행기는 7km까지 떨어진 일이 있다고 한다.

비행기는 기종에 따라 다르나 휘발유는 양 날개에 넣고 다니며, 그 양은 2,000도람 내지 3,000도람 싫고 다닌다고 한다.

다음 토요일인 11월 3일 강의는 오전 9.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예방주사 접종을 실시하기 때문에 휴강하기로 하였다.

11월 9일, 토요일에는 최삼우엘 목사의 "노인의 겨울건강관리",
와 민창기 안과의사의 "노인의 시력관리" 그리고 강신봉 학장의 "시사"강의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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