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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정부가 부축한다

2012-05-08 0

실직자에게 연간 2만8천달러를 투입,, 직업재훈련을 지원하는 온주정부의 세컨드커리어프로그램( the Second Career Program)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2008년부터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신청자의 69%가 재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집계돼 효율성이 높은 정책중 하나로 지목됐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프로그램은 2012년-2013회계연도 중 1만2000명을교육할수있는예산을 이미 확보한것으로알려졌다.

2005년 1월1일이후직장에서 해고된경우라면, 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있으며. 지원서를 제출한 기간동안에도, 주급 425달러이하의비정규직으로일한다면 신청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지원승인을 받으면 지역직업훈련소, 컬리지, 대학사무처에 이첩돼 최종 수혜자로 확정되는데 평균 15일이소요된다. 이프로그램은최대 36개월까지지원이가능하다. 교육부대변인은 이와관련 교육대상자의평균수령액은 1만7022달러이고, 평균수업료는 7359달러라고밝혔다.

세컨드커리어프로그램에적합한직종과자격은다음과같다.

♦ 26주이상실직상태이고, 구직활동을 활발히하는자.
♦ 고교를졸업하지못하거나, 온주 교육부 미인가 학교 수료자.
♦ 동일직종에 7년이상종사했던자.
♦ 구인수요가있는직종을지원한자.

한편 현재 국내 고용시장에서 구인수요가많은직종은 전기기술자, 배관공, 냉방기기기술자, 트럭운전사, 보험조정인, 의료방사선사, 아동보육인, 요리사, 헤어스타일리스트, 부동산중개인 등 인것으로 파악됐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정보는온주내 지역구직센터 및 전화 ( 1-800-387-5656, 1-866-768-1157), 인터넷 (www.ontario.ca/ second career)을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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