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실협 트레이드쇼 개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중앙일보
뉴스 경제 2017 실협 트레이드쇼 개최
경제

2017 실협 트레이드쇼 개최

2017-04-18 0
2016년 트레이드 쇼 행사 장면(사진 실협)
2016년 트레이드 쇼 행사 장면(사진 실협)

비한인에게도 문호 개방




온주실협(회장 오승진)이 주관하는 2017년 트레이드쇼가 4월 25일(화) 오전 10 시부터 오후 5시 인터내셔널센터(International Centre/6900 Airport Rd, Mississauga)에서 개최된다.



실협과 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트레이드 쇼에는 대형 공급사들을 비롯해 지난해부터 첫 선을 보인 홍콩계 담배회사 퍼스트차이나 타바코와 최근 전자담배 온라인 쇼핑으로 위세를 떨치는 펫팬다 등이 부스를 운영하며 대대적 홍보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실협 관계자는 “공기관을 포함 47개 회사와 기관이 51개 매장을 운영하고 약 450여명이 방문했던 지난해와 행사 규모는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비한인 조합 이용객에도 문호를 개방했는데 대부분이 중국계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실협측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OKBA 프로그램스토어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 모국의 공급사가 직접 부스를 운영한다. 실협관계자는 “이번 트레이드쇼에는 유명 크리스탈 주얼리브랜드인 스와롭스키 제작판매권과 인증서를 보유한 ‘시드아이글로벌’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영세한 한인편의점의 상황을 고려한 획기적인 매출증대상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회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합 할인 쿠폰 판매와 관련 전년과 다르게 비한인의 쿠폰 구매 최대치가 300불에서 500불로 상향되며 회원이면서 조합원인 경우는 동일하게 1천불까지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조합원 자격만 가지고 있거나 비한인으로 조합을 이용하는 업주들에게는 500불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참관인들에게는 업소 당 한인, 비한인 불문하고 무료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