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  New York  |  Chicago  |  San Francisco  |  Washington DC  |  Atlanta  |  Texas  |  Seattle  |  San Diego  |  Vancouver  |  Korea

‘중앙일보’를 즐겨찾기에 추가


설문조사
DealMade Trading 647-986-3355
중앙일보 문화센터 416-736-0736
중앙 페이스북 중앙 트위터 전자신문 도움말 중앙일보 캐나다한국인
> 칼럼·오피니언
[칼럼·오피니언] (칼럼)붕당 정치가 끝날 날은 언제인가?
기사입력 2017-09-29
Share
 
 
(정충모/토론토/문인) 작금  세계정세는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북한과. 미국 정상들 골목대장과 같은 말 폭탄으로 인해 자칫 3차대전이라도 일어날 기세다 그야말로 오리무중 속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돈다. 바깥 사정이 이럴진데 이 와중에 대선에 실패한 국민당은 호남. 경북을 떠돌며 실추된 민심을 회복하려 하지만, 한번 떠난 민심이 쉽게 돌아오리라 생각하는 것은 순진한 희망 사항이다. 여기에는 안 철수 대표의 책임이 작지 않다‘하겠다. 그는 민주당을 뛰어나와, 새 정치를 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러던 그가 기껏 종전 정치인들과 ‘합종연횡’을 하며 국회일정을 ‘보이콧트’를 하고 있으니, 초심 때의 그의 야심찬 모습과는 전혀 상반된다. 요즘에 와서는 문대통령이 외교적 실수를 기다리기나 했듯이 흠집을 내기에 열을 올리는가하면, 한 술 더 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를 낙마시키고는 큰일이나 한 것처럼 자평을 하니, 대선패배와. 제보조작 사건 등 잇따른 악재로 5% 바닥을 친 당 대표가 할 소리는 아닌 듯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과 한미 정상회담, 한미일 3자 회동 등 정상외교에 대해서도  새로운 내용이 없었다며 혹평했다. 인천내항을 방문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는 국제적 공조나 공감대가 단단해진 것도 아니고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다"라며 "외교적 성과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또 비판했다. 도대체 안철수 국민당 대표는 문대통령에게 무슨 ‘컴플랙스’가 그리 많은지 모르겠다. 나라와 국민의 민생은 안중에 없고 오직 문재인에 대한 증오와 적개심만 가득하니, 항간에 떠도는 이른바 이 명박 전 대통령의 ‘아바타‘라서 그런가? “안 대표님 그동안 무얼 했습니까? 촛불을 한번 들었습니까? 세월호 참사에 참석을 했습니까? 이명박. 박근혜 실정에 쓴 소리를 한번이라도 했습니까? 자신 영달을 위해 공부만 하다, 남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달랑 들고 나와, 국가여, 민족이여! 자신만이 애국자인양 문대통령 까기에 아까운 시간만 낭비 하지 않았습니까? 무릎 팍 도사 인기도 거짓으로 드러난 지 오래 됐습니다. 한때 구름처럼 몰려들었던 인재들은 하나같이 침을 뱉고 떠났습니다. 그나마 한줌 남아있던 지지자들조차 대선에서 보여준 함량미달에 실망해 떠났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정치세계로 입문하기 전  ‘무엇인가 도전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세 가지 들었다. 당시 혼란할 시기 그의 말은 사이다같이 시원하였다. 1 내가 정말로 정치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인지2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정을 갖고 할 수 있는 일인지3 실제로 내가 일을 잘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일인지 이 의미 깊은 3마디 말에 이제는 파벌정치가 끝났구나, 희망찬 마음으로 기대를 했는데, 산 넘어 산 더 절벽이 되어 버린 현실이 안타깝다.
“ 안 대표님, 천 오 백만 촛불들이 보고 있습니다. 초심에는 이러지 않으셨습니다. 반대에 의한 반대만 하지 말고 국민정서의 부응(副應)하는 정치 좀 하라고 권합니다”. 해방과 더불어 맞이한 이승만  남한 단독정부는 시작하자마자 삐걱거렸다. 인물난에 허덕이던 자유당 정권은 친일을 했던. 친북을 했던 유능한 인사라면 무조건 등용시켰던 것이 실패의 원인이다. 그것이 이념으로 갈리며 죽고 죽이는 피의 혈극이 삼천리 반도를 얼룩지게 했다. 그 뿌리가 오늘날 바른 정당. 한국 당이다. 그들은 여기서 무너지면 끝이라, ‘오월동주’라도 하여 정치생명을 유지하려하지만, 국민들의 민심은 바른 정당을 떠난 지 이미 오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심을 아우를 생각은 않고 문대통령의 실책만 집요하게  지적하니 총선 때 달콤한 표가 추풍낙엽 이 될 가보아 심히 걱정이 된다. “문대통령은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신이 아닌 이상, 이 현란한 국제사회에 어떻게 100% 잘 할 때만 바랄수가 있습니까? 집권한지 단 몇 개월 안됐습니다. 협조는 못할망정 쪽박은 깨지 맙시다. 인내를 갖고 조용히 지켜봅시다. 그것이 국민의 도리입니다.”
▲ 다음글  | (중앙논단)표류하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 좌표  2017.09.29
▼ 이전글  | 독거노인  2017.09.29

이름 비밀번호

 
비번자료+신용카드로 돈버세요 자유토론

인문학 여섯번째 모임 결과 자유토론

주방헬퍼 구합니다. 구인구직

Japanese food cook-.. 구인구직

험버칼리지 인근 2베드룸 임대 렌트매매

♣♣♣ 토론토 [노스욕] 1Bed $.. 렌트매매

2008년형 Nissan Rogue 중고차

2016년형 Honda Accord spor.. 중고차


중앙 페이스북 중앙 트위터 회사소개 | 기사제보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기타문의
주소: 1101 Finch Ave. W. Unit 8, Toronto ON M3J 2C9 | TEL: 416-736-0736 | FAX: 416-736-7811
중앙일보/캐나다한국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orea Daily Toronto - Canadian Korean Times Weekly. All rights reserved.